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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연상 교수, 2015 제 7차 세계물포럼 무엇을 남겼나
by KBS 특별기획 on APR. 19. 2015 [김연상/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 이런 기술들은 도시라든지 큰 구조물이 없는 자연환경속에서도 유효적절하게 사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포럼을 계기로 해서 다양한 물 관련 기술들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KBS 특별기획> https://youtu.be/79IIjVCWBQY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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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15학년도 직원 학사협의회 개최
2015학년도 직원 학사협의회 2015년 4월17일(금)~4월19일(일)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직원 학사협의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김상은 원장님, 서봉원 부원장님 이외 행정실 직원 9명 모두가 참여하였습니다. 한림공원 야자수길, 산야초원등 총 9가지의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김상은 원장님과의 시간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행정 서비스 마인드 제고와 연구·학사 행정서비스 체계를 개선하고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제주에서의 마지막 관광지는 성산일출봉입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아쉽지만 성산일출봉 입구 앞에서 사진만 남기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내년 학사협의회를 기대하며 올해도 모두 화이팅!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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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연상 교수, 투명 디스플레이 앞당길 초박막 다이오드 소재 개발
by 연합뉴스 on APR 13, 2015 서울대 김연상 교수 "산업적 적용성 우수...2년내 산업화 가능"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3/0200000000AKR20150413123400017.HTML <연합뉴스TV> http://www.news-y.co.kr/MYH20150413019000038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27423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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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사진으로 보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수원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융대원)이 있다고 말씀 드리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서울대 융대원은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광교 테크노밸리는 수원 광교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로, 국내 기업과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2001년 8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준공되었고 지금은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나노소자특화팹센터 등 많은 센터들이 들어와 있어요. 저희 서울대학교 융대원은 차세대 융합기술원 D동과 C동에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융대원과 주변 시설, 풍경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중앙에 있는 건물이 서울대 융대원 건물이랍니다. 융대원 건물 앞에는 작은 운동장이 있어서 캐치볼이나 풋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동장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집이 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동 입니다. 기숙사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융대원 내에는 학생들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점, 식당, 휴게시설, 독서실 등이 있어서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각 층의 세미나실에는 빔 프로젝트가 설치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랩 미팅이나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융대원 길 건너에는 광교 까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볼거리, 맛집, 커피집 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융대원에서 차로 5분, 걸어서 20분 거리에는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1위를 한 광교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서 많은 융대원 학생들이 일과가 끝난 뒤 산책을 많이 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 . 사진을 통해서 광교에 있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주변 모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실, 보다 많은 시설과 다양한 풍경들이 있습니다. 한번쯤은 꼭 오셔서 직접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진 및 글 : 양영준 (angssa@snu.ac.kr)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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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이교구 교수, DJ·작곡가·밴드 모인 연구실…나는 과학자
by 대덕넷 on APR .01.2015 [별난현장] 실력파 음악가 모인 이교구 서울대 교수팀 음악, 오디오 신호로 분석…음악추천·표절분석 등 활용 ▲이교구 교수팀은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되어있다. DJ, 작곡가, 인디밴드 등이 모여 음악과 과학기술을 융합하고 있어 연구실 분위기가 독특하다. <사진=김지영 기자> <관련기사> http://hellodd.com/news/article.html?no=52654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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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중식 교수, "한국은 촛불 들었고, 외국은 SW로 혁신"
by 중앙일보 on MAR 25, 2015 이중식 교수가 본 시민상의 변화 오프라인서 존재감 표출 시대 지나 공공 데이터로 재난·질병 등 도움 <관련기사>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430422&cloc=olink|article|default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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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ssion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인턴 프로그램
유동건 학우의 지극히 개인적인 융대원 인턴 이야기 동건학생~~~!! 안녕하세요?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을 수행했었다는 첩보를 듣고 인터뷰하고 싶어서 한기자가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하하 잘 지내시죠?! - 네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체 누가 그런 정보를 흘리고 다니시는지..ㅜㅜ 이런 말이 있죠…? 가장 무서운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나?? ^^ 자기 소개 좀 부탁해요! - 짐작이 가는군요… 네. 저는 서울 소재 화학과를 졸업한 평범한 학생입니다. 대학 사 년 동안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면서 화학 실험도 많이 하고 논문도 많이 접해보았는데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게 단순히 화학이라고 해서 화학 실험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화학과 물리, 화학과 생물과 같이 학문 간의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학문과 연관된 새로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마다 넘지 못할 장벽에 부딪히는 듯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도 그때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이공계 국가장학생에 선출되어서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융대원 인턴 경쟁률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국가장학생과 같은 이력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나 봐요? - 글쎄요, 메리트로 작용하였는진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소소한 이력들도 어느 정도 반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 평범한 학생이거든요. 하하하. 학부 연구생과 인턴은 어찌 보면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학부 연구생을 사 년간 했는데 융대원 인턴을 또 하시게 된 계기가 뭔가요? - 저는 학부 때부터 대학원 진학의 꿈이 있었어요. 그런데 대학원, 그리고 연구실이라는 것이 본인이 수 년 동안 몸담아야 할 곳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하잖아요? 학교 분위기도 봐야 하고 연구실 연구 분야도 알아야 하고 학비 지원이 가능한지 금전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고… 그런데 그런 내용을 사실 직접 생활해 보지 않고 외부에서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학위 과정을 희망하는 연구실에서 미리 인턴을 한다면 필요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고 또 융합대학원 진학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인건비도 부족하지 않게 준답니다..!) 네, 마지막 말씀이 결정적인 계기라고 받아들이고요, 그럼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인턴을 한 학생은 대학원 진학에 있어서 다른 지원자보다는 조금 유리한 면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 한기자님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단순히 대학원 진학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도구로 인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턴 생활을 하게 되면 앞서 말한 데로 본인이 얻게 되는 정보는 많지만 그보다 더 많은 본인의 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이하 연구실 학생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공부한 내용이나 연구한 부분에 대해서 매주 미팅을 하는데요, 인턴 활동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에 매진해서 자신의 잠재성을 잘 보여준다면 다른 지원자보다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몇 달간 면접을 보는 것이나 다름 없잖아요. 반면에 그렇지 못하고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더 불리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인턴은 언제, 어떻게 누구를 대상으로 모집하나요? - 인턴 프로그램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뉘는데요, 하계 인턴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5월에서 6월 즈음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홈페이지에 공지해줍니다. 연구실별로 업무 내용도 다르고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인턴을 희망하는 연구실 목록과 지원자격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지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나노소재공정 및 환경 전기화학 연구실에서 인턴을 했었는데요, 지원자격이 화학 실험 유경험자였습니다.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의 경쟁률이 높다 보니 그 외에 학부 성적, 영어 성적, 학부 과정에서의 활동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턴 프로그램이 융대원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건 학생이 굳이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 이건 한기자님이라서 특별히 공개하는 건데… 제가 사실 학부 3학년 때 “A”대학원에서 인턴을 했었습니다. 대학원 진학과 관련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었다는 것이 조금은 믿어지시나요? ^^; A대학원이 부족했다는 말이 아니라 상위 그룹으로 가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접할 수록 융합 학문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어요. 그래서 대학원마다 검색을 다 해보고 조언도 많이 들었는데, 서울대학교 융대원이 가장 저의 취지에 잘 부합하는 그런 대학원이었어요. 융대원이 융합 학문의 기반이 가장 잘 마련돼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인턴을 해보자고 마음먹게 되었어요. 인턴 프로그램의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면접은 따로 없었어요. 학부생 인턴 프로그램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발표날에 맞춰서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어요. “언제부터 출근하세요~” 라고 반가운 문자가 와요. 인턴 생활은 어땠나요? 어떤 연구실에서 주로 무슨 업무를 하신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 저는 2014년 하계 인턴 생활을 박원철 교수님 연구실(Nanomaterial Engineering and Environmental Electrochemistry Lab.)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연구실은 주로 나노 입자의 합성 및 그것을 어떻게 응용할지를 연구하는 방인데 저는 인턴 기간 동안 가장 기본적인 실험을 했어요. 첫 달에는 이론 공부 및 실리카 나노입자, 금나노 입자를 직접 합성하였고, 다음 달에는 산화철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분석하였습니다. 매주 재학생들 앞에서 연구 결과 및 논문을 발표하고 그것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피드백도 받고 하면서 흥미롭게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턴 프로그램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A”대학원에서도 인턴을 했다고 하셨는데요, 그곳의 경험을 바탕으로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만의 장점이나 혹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A대학원 같은 경우 우선 인턴 전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해줬어요. 또한, 한 달에 한 번 엠티를 가는데요, 그 활동을 통해 다른 학과의 인턴들과도 자유롭게 교류를 할 수 있었던 게 장점이었어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A대학원 장점만 부각하는 것 같은데… 반면에 학업적으로는 서울대 학생들이 우수한 것 같아요. 어떤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각 연구실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A대학원 인턴 활동을 할 때는 단순한 ‘업무’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아르바이트하러 온 건 아닌데…’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업무 내용은 천차만별이죠. 그런 업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저의 인턴 취지와는 맞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하지만 융대원 인턴 동안에는 연구실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매주 미팅도 하고 토론도 하며 업무가 아닌 창의적인 연구를 경험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다년간의 학부 연구생 경험과 두 번의 서로 다른 대학원 인턴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최종적으로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텐데요, 결과적으로 융대원에 지원을 하셨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집이 가까워서 그런가요?! - 물론, 집 가깝고요. 우선 인턴 생활의 장점은 해당 연구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대학원 과정을 시작했을 때 후회가 없죠. 저는 연구실 선배들도 친절하고 교수님도 훌륭하신 분이셔서 ‘인턴이 끝나더라도 이 방에 가면 내 인생에 도움이 되겠구나’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어요. 실은 합격 못 할 수도 있으므로 융대원을 비롯해서 다른 대학원도 많이 지원하긴 했어요. 이곳 뿐만 아니라 A대학원을 포함하여 다른 대학원도 합격했지만 결국에는 융대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른 연구실도 그렇겠지만, 해당 연구실은 선후배 간의 엄격한 규율이 없고 학생들이 아주 똑똑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언젠가 선배에게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답변을 해주시더라고요. 학문의 신세계를 경험했다니까요. 그럴 때마다 ‘아.. 난 그냥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를 많이 느꼈죠. 제 꿈은 교수인데요. ‘이 연구실이라면 내 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겠구나’라고 확신을 하게 되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인턴 프로그램의 유용한 측면이 있을 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D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인턴 프로그램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인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취업을 할 때도 그 이력이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취업한 이후의 연구실 업무 및 상황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나아가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융대원 인턴 프로그램은 어떠하다고 한 말씀 해주세요. - 어려운 질문인데요, 인턴 과정이라는 것이 실험실 입장에서도 그렇고 본인한테도 모두 득이 된다고 생각해요. 학생 입장에서는 가고 싶은 연구실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 좋고, 연구실 입장에서는 일손을 덜어줄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 중 융대원 인턴만의 장점을 꼽자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모두 다르다는 점이에요. 열명의 학생이 있다면 열가지의 접근 방법이 있는 것이죠. 문제를 바라보고 접근하는 시야를 굉장히 확장시킬 수 있어요. A대학원에서는 화학과이기때문에 화학적으로만 접근해서 한계가 많이 느껴졌는데, 이곳에서는 물리, 전기, 전자, 화공 모두 저마다의 시야로 문제에 달려드니까 조금 더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라고 하면 좋은 단어만 모두 이어붙인 느낌의 유행 타는 대학원 같잖아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제 생각엔 아주 정확한 이름이에요. 마지막 인사 대신 우리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한말씀 하신다면!? - 대학원 발전을 위해 일단 홍보가 많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외부로 노출도 많이 되어야 하고요. 심지어 몇몇분들은 융대원이 관악에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저를 포함해서…). 블로그 기자단 분들이 힘써 주신다면 그만큼 후배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봐요. 융대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설도 매우 좋아요. 모든 복도에 카팻이 깔려있을 정도죠 하하. 2015년 강남까지 30분 지하철 개통을 기원하며 이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The end- by Seonghun Han(dimplyhoon@snu.ac.kr)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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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박재흥 교수, 인간과 교감하는 감성 로봇
[뉴스플러스] 인간과 교감하는 ‘감성 로봇’ by MBC뉴스 on MAR 21, 2015 <관련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669712_14775.html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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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경면 교수, "음악교육 골든타임 7세 이전 … 아이 뇌 모양·뇌파도 달라져"
by 중앙일보 on MAR 09, 2015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경면 BK조교수의 ‘음악신경과학자’의 음악과 뇌 이야기 이경면 교수는 음악과 뇌를 연구한다. 작곡과에서 음악이론을 공부하고 사람에 대한 관심 때문에 심리학과에 재입학했다. 미국에서 만난 뇌과학은 그를 인간에 대한 근본적 통찰로 이끌었다. 음악신경과학자라는 독특한 이력은 이렇게 완성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관련기사>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297406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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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성낙인 총장님과 간담회 개최
지난 2015년 3월 5일(목) 성낙인 서울대 총장님께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방문하셨다. 이날 융합과학기술대학원 129호에서 전임교수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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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ssion 2015 전기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5 전기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5년 2월 28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있었어요~!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신입생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신입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원장님 이하 많은 교수님들이 참석하셔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해주셨어요. 식 순은 부원장님의 개 식을 시작으로 원장님 환영사, 대학원 소개, 학사 안내, 졸업생 대표 발표, 재학생 대표 발표, 연구실 투어, 학부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대학원측에서 신입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도 초청하셔서 설명회 및 연구실 투어를 진행해주셨다고 해요. 이날 행사에 참여하기위해 멀리 지방에서 오신 학부모님들도 많으셨는데요. 교수님들과 직접 간담회도 나누시고 다양한 연구실 견학도 하시고 아마 뜻깊은 날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험난한 대학원 입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우리 신입생들 또한 각자 이름표를 목에 걸고 첫 공식 행사를 치루었답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정말 자랑스러워 하셨겠죠~~?? ^_______^ 먼저 김상은 원장님의 인사말씀과 환영사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원장님 정말 멋있으시죠?! 김상은 원장님께서 이 날 우리 신입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정말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포스팅 할 수 없어 정말 아쉽네요 ㅠㅠ.. 대신 글로나마 원장님 인사말 듣고 가실게요~! 다음으로 교학행정실에서 학사안내를 해주셨어요. 전공별, 학위별 커리큘럼 및 이수 과목과 졸업 절차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겠지요? 그리고 시설 좋기로 소문난 우리 대학원 기숙사에 대한 정보도 빠뜨리면 안 돼요~!!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융대원 기숙사는 드넓은 아파트식으로 되어있으며 방 하나에 학생 한명씩 생활한대요~~ 현재 융합대학원을 졸업하여 여러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졸업생들이 많은데요. 신입생들을 위하여 특별히 두분을 초대하여 선배들의 학교생활 및 사회 경험담을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벤처기업을 창업한 김재석 이사님의 말씀도 들을 수 있었지요! 현재 우리 대학원에는 지식의 연마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입생들과 직접 살을 맞대고 생활해야 될 선배들인데요, 재학생을 대표하여 선배님 두분께서 신입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오.. 역시 선배님들은 분위기부터 다르네요..! 아마 신입생들은 이 부분을 가장 귀 기울여 듣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이것으로 마치게 되었고요~ 다음으로 신입생들이 직접 연구 활동을 수행할 연구실과 실험실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투어하였습니다. 슥~ 둘러보는게 아니라 실험실 담당 교수님들께서 직접 설명도 해주시고 시연도 해주셨대요. 부럽다..ㅜㅜ 가장 유익한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 심폐소생술하는 로봇 정말 멋져보이네요. +.+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융대원에는 유기전자, 나노소재, 신경광학, 컴퓨팅, 음악 오디오, 사용자 경험, 응용데이터, 의생명영상, 방사선의학물리등등 세계적인 융합기술연구실이 많이 있답니다~ 투어를 모두 마친 후 마지막 일정인 학부모 간담회를 전공별 소규모 그룹으로 가졌어요. 우리 대학원에서 학생들이 앞으로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이상 생활을 하게 될텐데, 연구실과 실험실 등 생활 공간을 보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교수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였답니다. 2015학년도 전기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학부모 간담회 소개를 모두 마쳤는데요~ 어땠나요? 흥미로우셨나요!? 끝으로..! 2015학년 전기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입생을 소개하며 마치겠습니다~!! #스케줄로인해 사진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by Seonghun Han(dimplyhoon@snu.ac.kr)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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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박재흥 · 곽노준 교수, 세계 재난로봇 2015년 6월 격돌…
박재흥.곽노준 교수, 세계 재난로봇 2015년 6월 격돌… by 경일일보 on DEC. 19. 2014 세월호 참사·日 원전사고 직면 각국 현장수습 로봇 연구 치열 美 2015년 6월 DRC 결선서 경쟁 모셥캡쳐 기술로 제어 강점 인간 명령대로 동작 가능해 내년부터 구조 미션 테스트 대한민국의 대표이자 경기도 대표 성격을 띠는 서울대 박재흥 교수팀(TeamSNU)은 똘망로봇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출전한다. 박 교수는 로봇의 전신제어 알고리즘 개발과 관련한 국내 권위자 중 한 명으로 물체환경인식 분야를 맡는 서울대 곽노준 교수와 로봇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인터페이스를 담당하는 (주)심랩 등과 함께 팀을 꾸렸다. 현재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융기원내 자동차연구동에서 밤낮없이 실험에 매달리고 있다. <경일일보 관련기사>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26527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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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박재흥 교수, 로봇같은 밤샘연구로 사람 손처럼 섬세하게
박재흥 교수, 로봇같은 밤샘연구로 사람 손처럼 ‘섬세하게’ by 경일일보 on DEC. 19. 2014 전신제어 알고리즘의 국내 최고 권위자 소프트웨어 직접 개발 재난구조 최적화 “대회 준비기간 짧지만 좋은 성과” 포부 “준비기간은 짧지만,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6월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 결선에 나서는 TeamSNU의 수장인 박재흥(43·사진) 차세대융합기술원 디지털휴먼연구센터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이하 박 교수)은 로봇의 전신제어 알고리즘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다. <경일일보 관련기사>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26526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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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디지털정보융합전공, 한윤창(박사).김예경(석사) 제2회 데이터톤 최우수상 수상
by ZDNet on Nov.09.2014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데이터톤(Datathon)이 11월 7일(금)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윤창 박사과정 학생과 김예경 석사과정 학생의 ‘D406’팀은 전염병 확산 최소화를 위한 병원 안내시스템을 제안하여 최우수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차상균 원장은 “빅 데이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이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수상자들에게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인턴십 등의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매경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4&no=1403961&category ZDNet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108221831
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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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임현기(디지털정보융합전공, 석사) 첫 솔로 싱글 앨범 ‘Blind’ 발표
2014년 11월 3일 MARG 석사 1학기 재학중인 임현기(기타치)가 그의 첫 솔로 싱글 앨범인 ‘Blind’를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기타, 건반, 드럼 등 락 세션의 실제 연주를 녹음하여 샘플링을 이용한 다수의 힙합 음악과 차별되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석사 4학기 재학중인 재즈 베이시스트 권세준, 뉴욕 출신 랩퍼 Joje, 댄싱9으로 잘 알려진 무용가 이루다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각자가 ‘Blind’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상상력과 감성을 더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불안함과 격변하는 감정에 대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임현기 학생은 이 곡에 대해 “자극적인 요소를 줄이고 어두운 감정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표현하기위해 노력하였다”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3rd of Nov, Our master’s student Hyun-Gi Lim(Gitachi) released his first single album . This album was recorded with real instruments such as guitar, piano and drums to make a hip-hop with rock sound. Various people(another master’s student Sejun Kwon(bass), hip-hop musician Joje(rap), famous dancer Luda Lee(chorus) etc.) participated in this album to collaborate their artistic ability and express an emotion of anxiety come from Blindness. You can listen to it with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UV87xm2zlc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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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의사 출신 김상은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임명
by 중앙일보 on Oct.03.2014. 서울대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김상은(56·사진) 전임교수를 임명했다. 김 원장은 “전공인 핵의학이 화학·약학·물리학·공학 등 다양한 학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오래전부터 융합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006223&cloc=olink|article|default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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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디지털정보융합전공 맹욱재, Teklu Uressa, 안현진, 유지형, 제2회 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 은상 수상
by MICEWEEK on Jul. 01. 2014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개최한 제2회 관광 빅데이터 분석대회에 맹욱재, 유지형, Teklu Uressa(이상 박사과정), 안현진(석사과정)이 팀으로 참가하여 은상 수상 •총 548개팀 1119명이 참가 “빅 데이터 활용도 사용자가 우선이죠” 맹욱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석사과정 “관광객들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중점을 많이 뒀습니다. 빅 데이터 분석대회의 보고서도 기술적인 부분보다 가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잡고 스토리텔링을 해본거죠. 추천여행지를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들은 단순히 방문률에 따른 장소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관광 빅 데이터 분석대회’를 통해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추천여행지 정보제공을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열린 ‘제2회 관광 빅 데이터 분석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Tourism Miners’팀 발표자 맹욱재씨는 서울대학교 BK21+ 연구과제로 외래객 관광실태에 대해 팀 구성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http://www.miceweek.com/article/빅-데이터-활용도-사용자가-우선이죠/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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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김연상 교수, 국내서 물방울 흐름 이용해 전기 만드는 기술개발
by sbs뉴스 on MAY.05.2014 [김연상/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 마치 자석이 서로 다른 극을 끌어당기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데요. 물을 사용한 이유는 물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SBS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75294
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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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of. Youn Sang Kim, The power in a toilet flush
By The Washington Post on APR. 24.2014 Illustration showing how water flowing between layers can create electricity. (Courtesy Youn Sang Kim) Prof. Youn Sang Kim and his team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Korea Electronics Technology Institute (KETI) have adapted a transducer to convert the mechanical energy from water motion into electrical energy. <관련 기사> http://www.washingtonpost.com/news/morning-mix/wp/2014/04/24/the-power-in-a-toilet-flush/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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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안정호 교수,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by 연합뉴스 on MAR. 17. 2014 SK하이닉스, 안정호 서울대 교수 등 우수발명 포상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서울=연합뉴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민경현 법무특허실장, SK하이닉스 유건 DRAM소자기술팀 책임, 이상선 한양대 교수, 최두진 연세대 교수, 이석희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 한해욱 포항공대 교수, 안정호 서울대 교수, SK하이닉스 신승국 대외협력본부장. (SK하이닉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기사>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3/17/0302000000AKR20140317067600003.HTML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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