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376건

  • News 제1회 서울대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움 개최

    지난 11월 28일 (화), 국제대학원 소천홀에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국제대학원, 보건대학원, 행정대학원, 환경대학원 주최로 「제1회 서울대 전문대학원 연계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대한민국의 미래와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공통의 학문적 관심사를 논의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학술적 제언과 각 대학원의 연구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소개 및 발표시간을 가졌다. 우리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서봉원 교수가 "미래사회를 위한 인공지능의 융합적 접근" 이라는 주제로, 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 박재흥 교수가 "미래의 로봇-로봇과 AI의 융합"에 관한 주제 발표를 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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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2017 융합연구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지난 10월 미래창조과학부와 융합연구정책센터가 주관한 2017 융합연구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우리대학원 정유진(인지컴퓨팅 연구실), 홍윤석(인지컴퓨팅 연구실), 김준형(동적 로보틱 시스템 연구실) 학생이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융합과학부 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 전동석 교수의 지도 아래 (융합과학기술개론) 수행된 프로젝트 내용을 기반으로 진행이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융합연구 환경개선”을 위한 R&D 환경(인프라 및 제도 등)을 개선을 위한 플랫폼을 디자인하는 것이었으며, 융합 연구자간 and/or 기업간 네트워킹 및 연구활성화를 위한 펀딩시스템을 도입해 융합연구의 ecosystem을 만드는 플랫폼을 제안하였다. 융합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진들을 대상으로 사용자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시스템을 디자인하고자 하였으며, 융합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라는 성과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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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이강원 교수팀, 필러용 고분자소재개발 과제 선정 및 사업화 추진

    우리대학원 이강원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병원 허찬영 교수팀이 대용량 필러 개발의 총괄을 수행하게 되고, 이강원 교수팀은 필러용 고분자 소재 개발에 참여하여 이 아이템으로 창업대표로 나선다. ※ 관련소식 [경기일보 ▶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00488] [경향신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834764&sid1=001]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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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이낙연 국무총리, 박재흥교수 동적로보틱시스템 연구실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11. 30.(목) 오전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주재한 제2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가졌다.   <중략> 이 총리는 이날 현장대화에 앞서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디지털휴먼연구센터에서 재난대응에 대비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밸브 돌리기 등 시연을 참관했다. 현장대화에는 정부 측 20여 명과 기업인·교수·연구원 등 민간인 10여 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01&aid=0009719584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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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스포츠서울] 네이버, AI 생태계 확장 ‘가속화’…3개 스타트업 신규 투자(곽노준 교수 컴퓨터지능 및 패턴인식 연구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분야의 투자를 강화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D2SF)가 인공지능(AI) 분야 3개 스타트업에 각각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올해만 10개, 현재까지 총 19개에 이른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비닷두(V.DO) △딥메디(DeepMedi) △알레시오(Alethio)다. 이들 모두 빠르게 성장 중인 초기 단계의 기술 스타트업으로, AI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성과 독창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네이버 D2SF측의 설명이다. 비닷두는 딥러닝 기반의 동영상 분석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D2SF의 대학(원)생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 투자로 이어졌다.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 내 특정 대상의 상황이나 행동을 인식하고 추출해내는 엔진을 개발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동영상을 인식·이해하는 AI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석·박사들이 주축인 팀으로, 국제 학술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중략>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네이버를 포함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68&aid=0000326209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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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이형기 교수- 급변하는 임상시험 트렌드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최근 10년간 한국은 세계 8위의 임상시험 점유율을 기록하는 나라로, 또 한해 평균 700여 건의 임상시험이 진행되는 나라로 임상시험에 있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이형기 교수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한국은 글로벌 제약회사가 신뢰하는 임상시험국가로 부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고에서는 우리나라가 임상시험 선진국가로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환경변화 그리고 규제 및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형기 교수를 만나 세계적인 임상시험 트렌드에 대해 들어보았다.   ▶ 약동학적-약역학적 모델링 권위자 서울대 임상시험센터 이형기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이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융합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이형기 교수는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도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가정의학 및 임상약학 전문의 자격과 역학 PhD를 보유한 이형기 교수는 조지타운 의과대학 의약품개발학센터에서 임상약리학 펠로우쉽을 마친 뒤 그곳에서 조교수로 재임한 바 있다. 이를 비롯해 의약품개발과학, 규제과학, 약물역학, 수리약리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연구경험을 쌓아온 이 교수는 규제과학이라는 용어를 한국에 처음 도입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약동학-약력학 모델링 연구에 관심이 많았던 이 교수는 미국에서도 이러한 연구에 집중해 왔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미국 제약회사 암젠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투약방법 개선을 위한 모델링시 연구로, 주2회를 맞았던 주사약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기간은 주1회로 낮출 경우 치료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였다. “투약방법이 변경된다는 것은 신약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3상 임상시험을 두 개 이상하도록 권고되어 있다”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임상시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연구팀은 엔브렐의 과거 임상시험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한다. “모델링 기법을 통해 주사약을 투여한 류머티즘 환자의 반응을 살펴보고 경로를 표시해주는 결과변수를 다양하고 복잡한 수식으로 연결해 실제 데이터를 예측해줄 수 있었다”고 설명하는 이 교수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약동학적 양상도 투약 방법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과 효과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동시에, 두 개 이상 진행해야 했던 3상 임상을 한 개만 진행해 연구비 및 허가기간 단축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발표된 논문은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이 교수의 논문 중 하나다.   ▶ 경험과 지식, 열정을 담아 다시 돌아오다 2012년 우리정부는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및 임상시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이하 선도센터)’ 추진계획을 세우고 사업공고를 앞두고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을 이끌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임상전문가를 찾아 나섰고, 당시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방영주 원장은 이형기 교수를 적임자로 판단하고 귀국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 시기 이형기 교수는 “10여년 넘게 미국에 살다보니 변화에 둔감해 지고 열정이 식고 있는 자신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방영주 원장의 제의는 새로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불러왔고 바이오, 신약개발 영역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게 했다고 한다. 학계는 물론, 업계, 정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이 교수는 2012년 9월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와 임상시험센터 글로벌전략기획실장으로 부임하면서 한국에 정착했다. “한국의 임상시험 규모는 전 세계에서 8위의 수준이며, 서울은 단일도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하는 도시였다”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제가 떠나 있던 10여 년간 한국은 의료 접근성이 높은 나라로 변했으며, 임상시험 의료시스템도 선진화되어 단기간 내에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귀국과 동시에 ‘선도센터’ 사업과제 계획서 작성을 맡게 된 이형기 교수는 자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어야 했다고 회상한다. 이후 선도센터 과제 선정 이후에도 성과를 높이기 위한 그의 열정은 계속될 수 밖에 없었다.   ▶ 다이내믹한 한국 그리고 임상선진국 “한국만큼 다이내믹한 국가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그러나 정작 한국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외국에서 살다오면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그 예로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국계 제약회사가 개발하는 국제 임상시험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연간 700여건의 임상시험이 진행되며 이중 절반이 외국계 제약회사가 의뢰한 내용일 정도로 한국은 단시간 내에 세계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를 갖춘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한다. 이 교수 역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 부임하면서 그 변화 속에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임 직후부터 선도센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임상시험센터를 확장했으며 20주년을 맞아 여러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난 5년은 연구중심의 업무를 수행하던 미국에서의 생활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귀국한 지 5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할 정도로 한국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한국 의과학자들은 열정과 저력을 통해 자가발전에 매우 열심히 하고 있는 반면, 아쉬운 점은 Agenda를 선정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려 추진하려는 능력이 부족하다”며 리더십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 최근의 임상시험 트렌드 최근 임상시험의 세계적인 흐름을 ‘적응형 디자인’이라고 설명하는 이형기 교수는 “과거에 임상시험이 미리 정해놓은 디자인을 통해 시험단계를 진행했다면 최근의 임상시험 트렌드는 과정 중간에라도 새로운 데이터가 얻어질 경우 그 데이터의 결과에 따라 연구디자인을 원활하게 바꿔가면서 시험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 교수가 말하는 임상시험의 또 다른 이슈는 정밀의료다. 최근 FDA는 노바티스 사의 ‘킴리아(Kymriah)’라는 치료제를 허가했는데, 이 치료제는 맞춤형 유전자 백혈병 치료제로 바이러스를 이용해 유전적으로 변형시킨 환자 개개인의 면역세포가 들어있다. “과거에는 질병을 해부학적 구조에 의해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특정 적응증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를 개발했다면 이제는 병소(focus)는 다르지만 그 질병이 나타나는 유전적인 소인이 동일할 경우 그 유전자를 치료하는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 역시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형기 교수는 이것이 바로 질병의 유전학적 원인을 찾아내는 예방의학이자 정밀의료를 실현하는 단계 중 하나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신약개발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정부 및 규제기관의 이해 부족과 제약회사들의 의구심, 그리고 연관 학문 전문가들의 소극적인 참여가 때로는 새로운 기술과 기법을 적용한 연구에 있어서 선도적 위치를 놓치게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이 교수는 분자 영상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임상시험이 많아지고 있는데 핵의학과 전문의들이 이러한 변화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미세용량투여(Microdosing) 임상시험 관련 정부과제로 수행하고 있는 이형기 교수는 현재 생물학적 제제의 Microdosing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Microdosing 연구는 국내에서도 많이 이뤄지지 않는 분야”라고 말하는 이 교수는 “특히 생물학적 제제의 Microdosing 연구는 새로운 개척분야이기 때문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사업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며 “Microdosing이 환자와 임상시험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의학계 분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환자대상 초기임상시험 확대와 AI 일반적으로 전임상시험 후 임상단계에 들어오면 건강자원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건강자원자에게서 안전함이 확보되면 환자로 이동해야 한다. “임상약리학 연구자로 초기임상시험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건강자원자를 통해 얻은 임상시험결과들이 환자들에게 빠르게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환자대상 초기임상시험’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한다. 또 이 교수는 “현재까지 비만, 고혈압, 통풍 등에 대해 환자대상 임상시험을 적용해 왔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적용의료 분야로 확대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서는 임상시험 전문의와 임상약리학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사가 개인적인 판단하게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환자 개개인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으로 도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을 진단·치료할 뿐만 아니라 사전예방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는 이형기 교수는 “50~100개에 달하는 임상시험 선정기준에 근거해 대상자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러한 분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시간과 비용 노동력이 많이 드는 반면, 정확도는 떨어진다”며 이러한 문제를 머신러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시간적인 비용과 노동력을 줄임과 동시에 정확도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정밀의료 시대에서 인공지능(AI)을 임상시험에 적용함으로써 임상시험 대상자 선정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것이 이 교수가 개척하고 싶은 분야라고 한다. 정밀의료 시대가 완성될수록 임상시험은 보다 세분화될 것이며, 세계적인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형기 교수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신약개발이 가능한 임상시험 선진국가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 관련 규제 및 제도의 지속적 개선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리더십 강화, 협업연구 확대와 함께 새로운 기술 및 기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2017. 10. 방사선의학 웹진 인터뷰 中) www.rmwebzine.re.kr/user/0034/nd54994.do?View&boardNo=00001982&zineInfoNo=0034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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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서울경제] 서울대, ICT-음악 접목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서울대학교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는 정보통신기술(ICT)와 음악을 접목한 정보통신융합문화콘서트 ‘제1회 ICT 융합문화교육콘서트 : 빅콘서트’를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시민 대상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21~26일 서울 강남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새롬관에서진행된다. 서울대 도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가 빅데이터연구원에 설립한 연구소로, 시민들의 데이터 사이언스 이해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콘서트에서는 매 연주 시작 전 ‘예술과 데이터의 만남’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이교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박종화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 여운승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 한윤창 코클리어닷에이아이대표 등이 나선다. <중략>   빅콘서트에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 재즈밴드 프렐류드, 클래식 연주자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싱오송라이터 요조, 포크 뮤지션 컨트리공방등이 출연한다. 음악칼럼니스트 하종윽은 ‘LP로 듣는 옛 음악과 토크‘를 주제로 토크쇼에 나선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156704]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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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김연상 교수, 「2017년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 전시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우리대학원 나노융합전공 김연상 교수가 지난 11월 10일(금), 서울시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산학연 서울지역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 전시회」에서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18개 회원 기관 및 참여기업,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등 150여명의 교수와 연구원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전시회는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등이 서로의 장점을 나누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 중 2014년 ~ 2016년 완료 과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우수사례 전시회를 개최하고 그 중 우수한 과제를 시상하였다. 우수사례는 18개 학교 54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장관상을 포함하여 21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김연상 교수는 ‘저온화학적 탄화기법에 의한 저비용, 알루미늄 고분자 커패시터 제조 공정 개발’ 이라는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이다. 우수벤처기업인 ㈜에너솔 (대표 김재근)과 공동으로 개발한 “저온화학적 탄화기법에 의한 저비용, 알루미늄 고분자 커패시터 제조 공정 개발”은 전자회로의 필수 수동 부품인 알루미늄 고분자 커패시터의 제조 공정을 개선하여 제품 신뢰성을 향상 하였음은 물론 제품의 가격경쟁력 확보하였다. 추후 본 과제를 통하여 개발된 저온 화학적 탄화 공정 기술 개발 결과를 고부가가치인 고전압 제품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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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제7회 융대원 원장배 체육대회

    안녕하세요, 융대원 블로그 기자단 장근우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이번에 알려드릴 소식은 지난 10월 27일 금요일에 열린 융대원 원장배 체육대회입니다. 체육대회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경기는 백팀(디융+지융)과 청팀(나융+방융)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체육대회 당일날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종목은 총 5개를 치뤘습니다. 족구, 발야구, 축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입니다. 또한 중간에 융대원 야구 동아리에서 진행하신 구속왕, 제구왕에 대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였지만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생생한 체육대회 현장 사진을 볼까요?   다같이 운동장으로 이동 중!! 이 길은 점점 단풍이 들고 있었어서 시간이 좀 지나서 가면 데이트 코스로 딱 일것 같애요! 부원장이신 이교구 교수님의 개회사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모든 분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볼까요? 제일 먼저 족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저도 족구는 군복무하면서만 해보았는데, 다들 실력이 어마어마 하시더라구요. 이교구 교수님이 서브하시는 모습이네요. 평소에 농구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족구 실력도 역시.. 잘하시네요!   그 다음으로 발야구 입니다. 발야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운동인 것 같네요.   융대원분들 역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셨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다들 운동장을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셨습니다. 공격 전환의 모습이네요. 이렇게 사진을 찍고 보니 뭔가 선수의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대회 중간에 열린 야구 이벤트 입니다. 저도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캐치볼을 가끔 하기도 하는데 어디서 이렇게 잘하시는 분들이 나타나는지..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폼이 좋아서 인상적이였습니다. 사회인 야구팀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체육대회라면 빠질 수 없는 줄다리기 입니다. 체육대회 오신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참여하셨는데 정말 치열했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이겼을까요~? 결국엔 이렇게 넘어지는 분들도 생겼네요.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체육대회는 무조건 다치시면 안되요!! 체육대회의 피날레는 단연 이어달리기 아니겠어요? 출발 전 긴장감이 감도네요.. 치열하게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계십니다. 과연... 누가 이기셨을지..!! 경기 결과는 4승 1무를 거둔 청팀이 승리하였습니다. 개인 시상을 하였는데 이동근, 유수연, 이수진, 이해룡, 김대규씨 께서 수상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야구이벤트에서 수상하신 분들은 이정연, 정윤, 이채은, 김사라, 윤수경, 유예나, 유수연씨입니다. 모든 분들의 시상을 마치고 마지막 단체사진 입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치신 분들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매년 이렇게 재밌는 체육대회 기획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융대원 분들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실의 이선미 선생님께서 체육대회를 위해 많이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짝짝짝!!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해주실 수 있죠..?^_^ 감사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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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2017 미래융합포럼

    지난 10월 25일 (수),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새로운 미래 사회, 융합에 길을 묻다." 주제로 미래융합포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개최되었는데요. 미래융합포럼은 “융합의 인식제고 및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주제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융합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의 장으로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는 미래융합협의회 준비위원회 의장이신 김상은(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님께서 개회사를 진행하셨는데요. “4차 산업혁명은 일부 특정 기술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축적된 지식과 기술, 아이디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융합이 중요하다.”며 “미래융합협의회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융합 연구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융합 연구자를 길러낼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2017 미래융합포럼에서는 “미래융합협의회”가 첫 걸음을 떼어 과거 미래융합포럼보다 더욱 뜻 깊었습니다. 미래융합협의회는 15년 9월부터 5개의 융합교육 연구기관 및 KIST 융합연구정책센터를 중심으로 융합기관간의 교류 촉진 및 협력 필요성의 대두로 시작되었으며 17년 1월부터 운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참여기관의 확대를 이루었고 2017 미래융합포럼 당시에는 총 106개 기관, 126개의 산·학·연 조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미래융합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융합 분야 다양한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정보, 인력교류 및 협동 연구등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융합연구 문화를 확산시키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2부 세션Ⅰ에서는 융합플러스 강연 및 융합교육 멘토링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여하여 융합의 의미와 융합을 통한 앞으로의 연구, 기술, 미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대학원 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 박재흥 교수님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재난을 대처할 수 있는 로봇과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AI의 융합에 대해 강연을 하셨습니다. 현재 기술력으로는 재난에 투입하기 힘든 로봇과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못해 사람이 조작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의 확산과 로봇의 융합연구가 계속 진행되면 곧 재난 상황에 인류대신 로봇이 투입하여 재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세션Ⅱ에서는 미래융합협의회 운영 설명회 및 융합 R&D 사업설명회 등 연구개발 융합활성화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졌는데요. 미래 대비 융합연구 발굴, 확산을 위한 현재 직면하고 있는 융합연구의 정책, 제도개선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융합포럼이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전반에 융합 문화를 확산하는 소통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미래융합협의회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며 !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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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디융 맹욱재 · 은진수 학생, 2017 학생인권연구 프로젝트 「대상」 수상

    지난 10월 19일 (목), 서울대학교 인권센터는 아시아연구소에서 ‘제5회 학생인권연구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우리 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맹욱재, 은진수학생이 참여한 "온라인 게임 내 성차별 실태 조사 및 제재 시스템 디자인" 연구가「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연구에는 맹욱재, 은진수(디지털정보융합전공)를 포함하여 김 혁, 이서영, 우준희(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최지원, 허영진(인문대학 인지과학협동과정), 이상욱(포항공과대학 창의IT융합학과), 이경진(University of Washinton iSchool) 학생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원의 디지털정보융합전공 겸임교수인 이준환 교수(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가 연구를 지도했다. 이 연구팀은 서울대 학생들로만 구성되지 않고, 포항공과대학, 미국의 워싱턴 대학의 학생과 팀을 이루어 협업한 점이 특별하다. 연구 내용은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유저간 성차별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실태조사를 위해 여성 게이머들이 직접 올린 동영상을 분석하고, 20명의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성차별에 대한 온라인 게임 시스템 차원의 규범과 제재가 없어 여성 게이머들이 성차별에 대응하는 전략들은 임시방편일 수밖에 없는 한계점을 파악하였다. 더 나아가 게임 이용자와 게임 전문 기획자와 함께 성차별에 대한 제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공동 디자인 워크숍을 열었다. 디자인 워크숍 결과 ‘가시적 규범 설정’, ‘성 정체성의 가시성 강화’, ‘사법적 지원’의 주제를 도출하여 온라인 게임의 성차별 제재 시스템 개발 방향을 제안하였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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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ssion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융합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턴들의 이야기

    학교를 다니는 분들이라면 얼마 전 중간고사도 끝났고, 이제 슬슬 방학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최근에는 방학을 이용해 진로 탐색을 하려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단기 인턴 활동에 대한 수요가 참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는, 융합연구 프로그램(하계, 동계 운영)이라는 이름으로 매 방학마다 인턴을 모집하는데요. 학교 측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졸업예정자 학생들에게 매우 좋고, 혹 이 진로가 나와 맞는지 알아보고 싶거나 대학원 자체에 대한 경험을 미리 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활동입니다. 아마도 곧 2018년 동계 융합연구 프로그램(2018년 1~2월 동안 인턴 활동) 공고가 날 텐데요. 따라서 이번 기사에는 특별히, 지난 2017년 하계 융합연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인턴 학생들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위 영상이 인턴 활동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실제 인턴 활동에 대해 직접적인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아 망설이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융합과학부 각 연구실에서 인턴 활동을 한 총 다섯 명의 학생들이 응해주었는데요, 내용을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방사선융합의생명전공의 계량-시스템즈임상약리학 및 규제과학 연구실(이형기 교수님 지도)에서 인턴을 한 황혜원학생은 활동 기간동안 의학과 약학 분야에서 머신러닝을 접목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전공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대해 배우려는 자세로 경청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짚어주었으며, 하계 융합연구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자리가 융합이구나 하고 체험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론에만 치중되어있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고 연구실을 소개해주며, 학부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융합연구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었어요.   다음으로 나노융합전공의 기능성 생체재료 연구실(이강원 교수님 지도)에서 인턴을 한 이웅렬학생은 연구실의 연구 분야가 관심 분야와 매우 잘 맞아서 융합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인턴 경험 동안 얻은 것은 결국 진로에 대한 확신이라고 정리해 주었습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이 상당히 많은 상태에서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열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원 진학이 망설여질 때 이러한 활동에 참여해 본인만의 답을 찾는 것을 추천했으며, 교수님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모두 친절하시니 꼭 지원하라는 현실적인 얘기도 해주었네요! 디지털정보융합전공의 음악 오디오 연구실(이교구 교수님 지도)에서 인턴을 한 이주헌학생은 기업과 함께 진행한 커버송 식별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 결과, 주도적으로 논문 작성까지 하게 된 슈퍼인턴의 경우인데요. 막연했던 대학원 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고, 이 분야에 가서 할 일이 굉장히 많겠다는 생각과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원에 대해 막연한 관심에서 출발해 구체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융합연구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짚어주었습니다. 디지털정보융합전공의 인간중심컴퓨팅 연구실(서봉원 교수님 지도)에서 인턴을 한 김태희 학생은 은행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지 리서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개인적으로 4학년이라 매우 중요한 시기였고, 특히 진로를 컴퓨터 쪽으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루하루가 중요한 상태에서 융합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턴 활동을 모두에게 꼭 추천한다는 말을 남겨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의 동적 로보틱 시스템 연구실(박재흥 교수님 지도)에서 인턴을 한 이동재 학생은 수업을 통해 로봇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따라서 로봇 관련 연구실에서 인턴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구실의 박사과정 선배님을 도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액추에이터를 제어하는 연구에 참여하게 되었고, 인턴 활동 동안 주로 시뮬레이션과 토의를 통해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위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융합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감이 조금 오시나요? 각자 연구하는 분야도 다르고, 개개인이 처한 상황도 달랐지만 하나같이 비슷한 결론은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바가 크니,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융합연구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No 연구실명 담당교수 홈페이지 1 나노계면-소재공정 연구실 김연상 교수 https://www.snunml.com/ 2 유기전자 및 나노광학 연구실 김창순 교수 http://dimplyhoon.wixsite.com/oenl 3 나노소재공정 및 환경전기화학 연구실 박원철 교수 http://nmec.snu.ac.kr 4 나노-신경-광학 연구실 송윤규 교수 http://nnp.snu.ac.kr 5 기능성 생체재료 연구실 이강원 교수 http://afbl.snu.ac.kr 6 인지컴퓨팅 연구실 권가진 교수 http://cclab.snu.ac.kr/@home 7 인간중심컴퓨팅 연구실 서봉원 교수 http://hcl.snu.ac.kr 8 음악오디오 연구실 이교구 교수 http://marg.snu.ac.kr 9 Applied Data Science 연구실 이원종 교수 http://adsl.snu.ac.kr 10 사용자경험 연구실 이중식 교수 http://ux.snu.ac.kr/ 11 컴퓨터지능 및 패턴인식 연구실 곽노준 교수 http://mipal.snu.ac.kr 12 동적 로보틱 시스템 연구실 박재흥 교수 http://dyros.snu.ac.kr 13 스케일러블 컴퓨터 구조 연구실 안정호 교수 http://scale.snu.ac.kr 14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스템 연구실 전동석 교수 http://mms.snu.ac.kr/ 15 나노분자화학영상 연구실 김상은 교수 http://www.bioimaging.or.kr/ 16 방사선의학물리 연구실 예성준 교수 http://rplab.snu.ac.kr/ 17 신약개발융합연구센터 이형기 교수 http://ccadd.snu.ac.kr/ 18 의생명영상 컴퓨팅 연구실 김종효 교수 http://bicl.snu.ac.kr/ 19 분자영상 및 테라노스틱스 연구실 임형준 교수 https://tmt2017.wordpress.com/ 위의 하계 모집 예시와 같이 방학마다 이루어지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융합연구 프로그램의 정확한 공고는 http://convergence.snu.ac.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본인의 관심사와 맞는 연구실이 있는지 확인해서 지원기간에 맞춰 지원한다면 이상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겠죠? 미리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서, 어떠한 활동이든 내 길을 찾아나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상으로 2017 하계 융합연구 프로그램 인터뷰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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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나융 박준우 학생(석박통합), 2017년 추계 고분자학회 우수논문 구두발표상 수상

    2017년 10월 11일(수) ~ 12일(금),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리대학원 나노융합전공 나노매트릭스(융합소재공정) 연구실 박준우(석박사과정)학생이 Demonstration and mechanism analysis of energy conversion device driven by droplet flow (J. Am. Chem. Soc., 139, 10968 (2017))의 주제로 대학원생 「우수 구두 논문상」을 수상했다. "흐르는 물방울로 연속적인 전기 에너지를 발생하는 소자를 구현하고 구동 원리를 규명한 연구 성과" 에 대한 구두 발표이다. 한국고분자학회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이래로 4개 지부, 7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4500여 명의 회원수를 대규모학회이다.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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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한국경제]기고_융합 생태계 구축이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김상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15년 우리나라의 연구개발비는 65조9594억원으로 세계 6위권이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4.2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내 1위 수준이다. 그러나 연구개발비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연구 생산성이 낮아 핵심기술에 대한 대외의존도가 여전히 높고 고부가가치 특허가 아직 미흡하다.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 과학기술의 저성장 기조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과 계기를 마련해야 하며 그 기반이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돼야 한다. 지난해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드 슈바프 의장이 글로벌 의제로 내세웠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이제는 낯설지 않다. 4차 산업혁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축적된 지식, 기술, 아이디어를 융합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문화를 창출하는 과학기술과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산업혁명이 기계, 에너지, 컴퓨터·인터넷 등 뚜렷한 핵심기술에 의해 촉발됐음에 비해 4차 산업혁명은 특정 기술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축적된 지식, 기술, 아이디어 융합에 의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융합 네트워크와 융합 생태계 구축의 구심체로서 산·학·연이 참여하는 미래융합협의회가 2017 미래융합포럼에서 출범한다. 협의회는 산·학·연 융합기관을 연결해 융합교육, 융합연구,융합산업 촉진의 중심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 융합정책 수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융합협의회 활동을 통해 융합의 학문적, 기술적, 산업적 가치가 교육·연구·산업 현장에 뿌리내리고 융합 생태계가 활성화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공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한국경제: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1871761]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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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방융 진형민 학생(박사 수료), 방사선의학연구소 연례심포지움 우수 발표상 수상

      우리대학원 방사선융합의생명전공 진형민(박사수료)학생이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에서 지난 2017년 9월에 개최한 2017 연례심포지움에서 "Impact of Deep Learning on the Normalization of Reconstruction Kernel Effects in Imaging Biomarker Quantification: A Pilot Study in CT Emphysema"란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발표상을 수상하였다.

    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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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RSC의 chemical communication 9월 표지논문 채택

    나노융합전공 박사과정 최예정학생의 논문이 RSC의 chemical communication 9월 issue 중 하나의 표지 논문으로 채택되었다. 표면증강 라만 분광법 (surface 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 는 분석 분자가 귀금속 나노 구조에 근접하게 배치될 때 금속 입자들의 플라즈몬 공명에 의해 라만 시그널이 크게 증폭되는 현상을 이용한 분석 방법이다. SERS는 분석 물질의 분자정보를 선명하게 보여주므로 ‘분자 지문’ 이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정성분석의 도구이나,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정량 분석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인데 이는 바로 SERS 기질상의 분석 분자의 무작위 분포 때문이다. 이러한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표면적 전체의 모든 단일 점의 분석이 요구된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전략으로 고속 나선형 스캔 분광법 (high-speed spiral scanning spectrometry) 이 제안되었다. 고속 나선형 스캐닝은 플렉서블 기판이 감긴 모터의 회전과 스테이지의 병진 이동의 동시 움직임에 의해 수행된다. 이렇게 기판의 움직임을 조절함으로 단일 빔 트레일을 이용하여 연속적 스캔이 가능하며, 이는 스펙트럼 데이터를 평균화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분석물의 분산도 에 구애 받지 않는다. 또한 모터에 샘플을 감아야 하는 새로운 방법에 맞게 디자인된 플렉서블 은 나노입자 기판에 그래핀을 더하여 기판의 민감도를 증폭 시켰다. 이렇게 디자인된 기판과 나선형 분광법을 이용하여 SERS에서 흔히 다뤄지는 염료인 crystal violet 과 malachite green 을 정량 분석한 결과 신뢰성 있는 선형 검량선을 도출하였다 이로써 고속 나선형 스캔 분광법은 보편적 정량 분석을 위한 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형 라만 분광계와 함께 기판 민감도와 모터 장치의 더 나아간 개선을 통해 실험실 외부에서도 적용 할 수 있는 초저가 휴대용 SERS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Chemical Communications (18 September 2017, Issue 73, Cover image) (pubs.rsc.org/en/Journals/JournalIssues/CC) Title: A silver/graphene oxide nanocomposite film as a flexible SERS substrate for reliable quantitative analysis using high-speed spiral scanning spectrometry Authors: Yejung Choi,a Si Won Song,b Wytse Hooch Antink,a Hyung Min Kim*b and Yuanzhe Piao*acAffiliations: a. Program in Nano Science and Technology, Graduate School of Convergence Science and 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145 Gwanggyo-ro, Yeongtong-gu, Suwon-si, Republic of Korea b .Department of chemistry, Kookmin University, 77, Jeongneung-ro, Seongbuk-gu, Seoul, Republic of Korea c. Advanced Institutes of Convergence Technology, 145 Gwanggyo-ro, Yeongtong-gu, Suwon-si, Republic of Korea * Corresponding authors 공동 지도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와 국민대학교 화학과의 김형민 교수의 공동 지도 하에 진행된 최예정 석박 통합과정 학생의 논문이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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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융대원 임형준 교수, 핵의학 분야 최고 권위지 The Journal of Nuclear Medicine 9월호 표지 논문 채택

    흑색종 환자의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 (immune checkpoint inhibitor) 치료에 대한 반응을 불화디옥시포도당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 컴퓨터 단층 촬영 (FDG-PET/CT) 검사로 조기에 예측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임형준 교수와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Richard L Wahl, Evan Lipson 및 Suzanne Topalian 교수 그리고 위스콘신 의과대학의 Steve Cho 교수와 긴밀한 협력 하에 실시 된 연구이다. 진행된 흑색종은 대부분의 경우 예후가 매우 좋지 않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는 T 세포의 억제에 관여하는 면역체크포인트 단백질의 활성화를 차단하여 T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치료약제로 흑색종 치료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일으킨 약제이다. 하지만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는 매우 고가이며 잠재적인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의 효과를 치료 전 혹은 치료 중에 미리 알아내는 것은 아직까지 어려웠다. 이 연구에서는 진행성 흑색 종 환자 20 명에서 ICI 치료에 대한 반응의 초기 예측 인자로서의 FDG PET/CT 유용성을 평가했다. 환자들은 각각 치료 전 (SCAN1), 치료 시작 21-28 일 뒤 (SCAN2) 4 개월 뒤 (SCAN3)에 검사를 받았으며 치료에 대한 최종 반응이 평가되었다. 연구진은 SCAN2를 이용하여 100 % 감도, 93 % 특이성 및 95 % 정확도로 ICI에 대한 최종 반응을 예측하는 기준을 개발하였다 (그림). 이와 같은 치료 초기에 FDG PET/CT를 이용한 반응 평가 방법을 통한 치료법의 조기 중단은 부작용의 위험과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채택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방법의 도입은 흑색종 및 다른 종양의 신약 개발에서 새로운 면역 기반 치료법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 논문은 핵의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The Journal of Nuclear Medicine의 9 월호에 표지 논문으로 채택되었다.   Journal of Nuclear Medicine (September 2017, Featured Article) (http://jnm.snmjournals.org/)Title: Prediction of Response to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erapy Using Early-Time-Point 18F-FDG PET/CT Imaging in Patients with Advanced Melanoma Authors: Steve Y. Cho*,1,2, Evan J. Lipson*,1, Hyung-Jun Im*,2,3, Steven P. Rowe1, Esther Mena Gonzalez1, Amanda Blackford1, Alin Chirindel1, Drew M. Pardoll1, Suzanne L. Topalian1 and Richard L. Wahl1,4 Affiliations: 1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nd Sidney Kimmel Comprehensive Cancer Center, Baltimore, Maryland, 2University of Wisconsin School of Medicine and Public Health and Carbone Comprehensive Cancer Center, Madison, Wisconsin, 3Department of Transdisciplinary Studies, Graduate School of Convergence Science and 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and 4Mallinckrodt Institute of Radiology,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t. Louis, Missouri *: 공동 1 저자[관련링크: http://jnm.snmjournals.org]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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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클로바 인공지능 아이디어 챌린지 (HCC랩 정현훈 1등 수상 )

    (▲ 성은지 ▲ 정현훈 ▲ 황길환) 네이버는 지난 8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의 서비스 기획 및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을 개최했다. 8월 31일 결선이 있었던 본 행사에서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HCC랩 석사과정 정현훈 학생이<사용자와 인공지능 비서와의 감정적 간극을 줄이자는 취지의 "클로바 라디오">라는 아이디어로 1등을 수상했다. HCC랩에서 여름 방학 기간동안 함께 연구했던 성은지 인턴(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정보문화학)도 해당 공모전에서 3등을 수상하였으며, 언론정보학과 HCI+D랩(지도교수 이준환 교수님)석사과정 황길환 학생도 공동 3등을 수상하였다.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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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매일경제]기고_시동걸린 한국의 정밀의료…규제가 브레이크 돼선 안돼(김상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14년 말 현재 우리나라 경상의료비는 105조원으로 GDP 대비 7.1%이며 국민 1인당 의료비로 약 200만원을 지출했다. 우리나라의 경상의료비 지출 비율은 OECD 국가 평균(9.1%)에 비해 낮지만 문제는 늘어나는 속도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나라의 경상의료비 지출 증가율은 7.1%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OECD 국가 평균 증가율은 1.9%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의료비 중 가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37.7%로 OECD 국가 평균의 약 2배에 달한다. <중략> 현재의 규제 시스템에서는 앞으로 본 사례의 특정 질병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유사한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핵의학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규제에 발목을 잡혀 이를 의료현장에 활용할 수 없다면 첨단 의료기술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의료비 부담이 오히려 늘어나는 등 그 피해는 환자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전문성 기반의 합리적인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 한편 핵의학분자영상을 이용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특히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인프라는 매우 취약해 상당 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의료비 부담을 가중하고 의료 및 의료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환자에 대한 적시, 최적의 의료 제공을 가로막는 제약 요인이기도 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생산과 원활한 공급을 위해 3년째 가동이 중단되고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재가동과 의료용 원자로의 확충이 시급하다.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96951]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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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융대원 제71회 후기 학위수여식

    지난 8월 26일(토),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A동 1층 컨퍼런스룸I 에서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제71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는데요. 김상은원장님, 융대원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교구 부원장님의 학사보고와 김상은 원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김상은 원장님께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기원하시고, 축하의 인사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총 37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게 되었고, 15명에게 박사학위수여와 22명에게 석사 학위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상은 원장님이 학위기를 수여하였고, 따뜻한 악수로 격려해주셨습니다. 기념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학위수여후 우수 논문상 수여가 진행되었는데요. <최우수 논문 수상자> - 박사: 임건희(나노융합전공) , 석사: 이태영(디지털정보융합전공) <우수 논문 수상자> - 박사: 김재필(디지털정보융합전공), 신세호(지능형융합시스템전공) - 석사: 채시은(나노융합전공), 이희찬(방사선융합의생명전공)     학위수여식이 끝나고 학생들은 가족들과 그리고 지도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졸업식은 한 개인에게도 영광스러운 자리이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자랑스럽고 즐거운 자리입니다:)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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