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사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위치한 여러 시설 및 장비에 대해 소개해보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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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학물리 연구실(예성준 교수)에 설치된 방사선 발생장치인 X-RAD 입니다.

전자를 가속시킨 후 기계에 내장된 텅스텐 타겟에 충돌시켜 X-ray를 생성시키는 원리를 이용하는 기계입니다.

예성준 교수님 연구실에서는 XFCT, Raman spectroscopy, GNP radiosensitization, 및 EPR 실험을 위한

치아 방사선 조사 등에 사용하고, 종종 외부 의뢰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D동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린룸은 기온, 습도 및 먼지입자 등을 연구 조건에 적합하게 조절하고 관리되는 공간입니다.

과거 블로그 글에도 소개가 되어있습니다만, 주로 반도체 소자나 LCD 등을 연구함에 있어서 미세한 먼지나 세균도

실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청정상태를 유지하는 공간인 클린룸을 만들어 이 곳에서 연구를 진행합니다.

이 시설은 나노융합전공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다른 연구자의 실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예약 후 스케줄 조정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동적로보틱시스템 연구실(박재흥 교수)에서 자주 사용하는 모션 캡쳐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A동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화 특수효과, 게임 캐릭터 제작 등에도 활발하게 쓰이는 이 장치는 대상 물체에 손톱만한 마커를 부착하고

24대의 카메라가 공간상에서 이 마커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마커를 사람의 관절에 부착하고 춤을 추게 하거나, 새의 날개 마디마디에 마커를 부착하여 찍게 된다면

그 움직임을 그대로 컴퓨터에서 3D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공동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약 후 연구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일정 비용의 금액을 내고 사용할 정도로 잘 갖춰진 공간입니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다니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시설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지난 학기 융개론을 수강하면서 다양한 실험실분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여러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학교의 구석구석을 좀더 깊게 보는 시간 및 기사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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