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센터 사진

지난 10월 19일 (목), 서울대학교 인권센터는 아시아연구소에서 ‘제5회 학생인권연구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우리 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전공 맹욱재, 은진수 학생이 참여한 ‘온라인 게임 내 성차별 실태 조사 및 제재 시스템 디자인’ 연구가「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연구에는 맹욱재, 은진수(디지털정보융합전공)를 포함하여 김 혁, 이서영, 우준희(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최지원, 허영진(인문대학 인지과학협동과정),
이상욱(포항공과대학 창의IT융합학과), 이경진(University of Washinton iSchool) 학생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원의 디지털정보융합전공 겸임교수인 이준환 교수(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가 연구를 지도했다.
이 연구팀은 서울대 학생들로만 구성되지 않고, 포항공과대학, 미국의 워싱턴 대학의 학생과 팀을 이루어 협업한 점이 특별하다.
연구 내용은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유저간 성차별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실태조사를 위해 여성 게이머들이 직접 올린 동영상을 분석하고, 20명의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성차별에 대한 온라인 게임 시스템 차원의 규범과 제재가 없어 여성 게이머들이 성차별에 대응하는 전략들은 임시방편일 수밖에
없는 한계점을 파악하였다. 더 나아가 게임 이용자와 게임 전문 기획자와 함께 성차별에 대한 제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공동 디자인 워크숍을 열었다.
디자인 워크숍 결과 ‘가시적 규범 설정’, ‘성 정체성의 가시성 강화’, ‘사법적 지원’의 주제를 도출하여 온라인 게임의 성차별 제재 시스템 개발 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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