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동적 로보틱시스템 연구실(이하 DYROS)에서 진행한 로봇스쿨이

2016년 여름에 이어 이번2017년  1월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DYROS에서는 휴머노이드, 입는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핸드 등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여러 분야의 로봇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5년 세계 재난 로봇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청소년 학생들이 로봇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로봇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이렇게 로봇스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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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크게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로봇분야 소개 및 체험

2. 실습을 위한 이론교육

3. 로봇 제작 및 체험.

 1교시

로봇전문가인 교수님을 비롯한 박사과정 학생들이 다양한 로봇 분야에 대해서 어린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체험시켜주는 연구 체험 활동으로

각 조별로 휴머노이드, 착용형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를 돌아가며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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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

체험 활동은 비슷한 로봇을 주제로 하는 캠프나 방과 후 활동과 가장 큰 차별 점을 가지는 수업입니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로봇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체험인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은 학생들이 자동차를 타고

원내 주차장을 한 바퀴 도는데 이번에는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자동주차도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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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자동차 체험

작년 수업에서는 입는 로봇을 체험했었는데 이번에는 현재 진행 중인 코어근육 재활로봇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처럼 현재 진행 중인 연구주제를 연구 수행자인 연구실 학생들이 직접 진행함으로써

더 자세하고 생생한 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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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로봇 체험(위), 휴머노이드 체험(아래)

2교시, 3교시

2교시는 3교시 실습활동을 위한 이론을 배우며

3교시에서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로봇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게 합니다.

실습 활동은 매일 새로운 주제로 하게 되며

컴퓨터 시뮬레이션, MCU, 라인트레이서, 클라이밍 카, 라이트 트레이서를 제작하고 프로그래밍하게 됩니다.

두 바퀴로 움직이는 로봇을 시뮬레이션으로도 동작시켜 보고 또 실제로도 만들어서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움직이게 해보는 수업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서보(Dynamixel)를 사용하여 추후에 학생들이 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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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라인트레이서 시뮬레이션, 도트매트릭스, 라이트 트레이서, 클라이밍카

4일차의 마지막 시간에는 교수님과 지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지는데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특히 융합대학원이다 보니 더 다양한 학부를 전공한 학생들이 있기에 학생들에게

특정 학과로의 길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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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많은 수의 학생들이 부모님의 권유보다는 스스로 참가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다 보니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그렇다보니 로봇 스쿨을 진행하는 학생들과 교수님도 학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좀 더 많은 것들을 알려 주고자 하여 프로그램을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 사진 – 디지털융합학과 심재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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